이승기 저작권 음원 정산 논란 정리

너는 내 여자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 씨가 그동안 저작권 수익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끈 이승기 씨가 무려 18년 동안 음원 정산이 0원으로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1. 사건의 시작

사건의 시작은 이승기씨가 선배와 이야기 중 그동안 음원 정산을 못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선배 가수도 유명하지만 이승기 씨만큼 인기가 있지 않았는데요. 선배 가수는 내가 음원 수익이 이 정도인데 네가 음원 수익이 없을 수가 없다며 한번 확인해보라고 했습니다.

이승기 씨는 그동안 본인이 "마이너스" 가수라고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네가 음반을 만들지만 팬들이 음반을 사주지 않아서 음원 수익은 없다는 말을 소속사 대표에게 계속 들었다고 합니다. 이승기 씨는 그동안 소속사 대표를 만난 것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라고 말한 만큼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2. 이승기 내용증명 발송

하지만! 법무법인과 함께 자신의 음원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자 약 96억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한 푼도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금액은 밝혀진 금액이며 5년 동안 유실된 금액까지 포함되면 그 액수는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이승기의 계약은 7대3으로 소속사가 수익의 7을 가져가고 이승기 씨가 3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그동안 음원 수익은 최소한 58억에 달하는 돈입니다. 

3. 대표의 막말과 또 다른 문제

이 사건을 더 크게 만든 것은 대표의 막말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으면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이승기씨와 빠르게 합의 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권 대표는 남은 인생을 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며 문제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권 대표의 녹취록입니다.

녹취록을 들어보면 권대표는 이사, 매니저를 무시하고 폭언을 하고 문제를 회계팀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이 사건의 논란은 불이 붙게 되었고 일단은 권 대표의 사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문제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이나 임원인 이선희, 윤여정, 이서진 등과 같은 배우들과도 크고 많은 문제가 있었고 몇 일전에는 횡령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이 문제가 단순히 이승기와의 문제만은 아닐 것 인 추측이 있습니다.

4. 마치며

현재 이승기 논란은 팬클럽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일한 이승기씨가 자신의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소속사와 연예인들의 정산 문제가 이제는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